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단성사 입구 포스터에서..
아직 임순례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혹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적은 없다..
조용하고.. 밋밋한듯한 느낌때문에 지루한것같아 접해지지 않았다.
하지만..날아라 펭귄의 펭귄그림이 왠지 끌리는..
귀차니즘에 시골까지 영화가 내려오면 봐야지.. 하였으나 역시나..
영화는 내려오지 않았다..
그러다 책으로 접하게 되었고..
씩씩하게 쓰여진 날아라 펭귄..
재미있었다.
어찌보면.. 이런것도 인권침해인가.. 싶을정도로 평범한 일상들..
다들 그렇잖아.. 남도 다 그렇고 사는데 뭘.. 하는 일상..
가끔 외국에서 전해지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인권침해사건들을 보면서 아직도 저런생각들을해?? 하기도 하는데..
다른곳에서도 우리의 일상을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것처럼..
그들도 황당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인권이란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우물안에있어 우물안의 생활이 전부인줄만 알고있어
잘못된것을 모른체 평범이라는 말로 살아가는 인권침해들..
살아가는게 참 복잡하다..
모르기에 인권침해인지 모르는 삶이 참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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